LPG 차량 장단점

2017.11.14

SM5와 올란도 LPG를 몰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적겠다.

우선요즘나오는 LPG차량은 

서울기준으로 겨울에 시동안걸리고 시동끌때 가스차단하고 그런거 신경쓸 필요없다.

( 철원이나, 이런데는 잘모르겠음 )

올란도2017 은 아예 가스차단 버튼이 없음.

출력은 가솔린보다 살짝~ 쪼~~끔 떨어지는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!!

급출발 운전자 아니면 운전하는데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.

리터당 연비는 최악이다.

가스 가격으로 커버가 된다.

단순히 기름값 유지비만 놓고 보면  휘발유 < 가스 < 디젤   인것 같다.

[장점]

 - 휘발유보다 기름값 덜 들면서 휘발유와 유사한 차를 몰수 있다.

   ( 정말 휘발유차와 유사합니다 )

 - 환경을 생각한다는 자부심.

   ( 다른 환경 오염물질은 적게 나오나, co2는 더 많이 나온다고 함 )

[단점]

 - 충전을 자주해야 한다. 

   ( 자주라는 개념이 시내위주면 200km 정도,  고속위주면 300km 정도 마다. 

     불들어오는 기준이 아니라, 충전소가 자주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남아도 충전을 해둬야 불안하지 않다,

     충전소를 언제든 갈수 있는 상황이라면 거리가 더 늘어난다 )

 - 충전소가 근처나 늘 다니는 길목에 없으면 찾아가야 한다.

    ( 충전하러 가는것에 기름값이들어가고 귀찮다 )

 - 세단의 경우 가스통이 트렁크를 잡아 먹는다.

   ( 르노는 원통형 가스를 사용해서 트렁크가 동일함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