컴퓨터 이야기

c# 을 써본 나의 의견.

toyship 2010. 1. 12. 13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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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++을 오래써왔다.

요즘은 C++의 입지도 좁아지고, C++을 활용하는 사이트도 많이 줄었다.

 

먹고 살려니, 어쩔 수 없이 C#을 시작했다.

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C#과 C++의 장단점을 적어보려 한다.

 

1. 프로그램의 난이도.

    C++ > C#

   문법은 거기서 거기다.  라이브러리의 사용법이 누가 더 쉽게 되어있느냐가 관건인것 같다.

   C++의 라이브러리들은 딱보면 알기 어려운것들이 많다.

   C#이 이부분에선 앞서는것 같다.

 

2. 프로그램의 개발 향상성 이나, 작업의 편의성.

   C#  >  C++

   c#은 막강한 visual studio의 인텔리를 지원받아서 타이핑이 무지 빠르다.

   또한, 웬만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.

   C++의 머 할라고 하면, 거기에 해당하는 라이브러리들을 찾아 헤매야 한다.

 

3. 속도.

   C++ >  C#

   동일한 컴퓨터에서 비슷한 코드를 실행했을때,

   C#은 C++을 따라올 수 없다.

   구조상, C#은 100%를 발휘해야, C++과 동급이기 때문이다.

 

4. C++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.

    강력한 속도가 필요하거나, (일반적인 속도는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언어에 무관할 정도가 됐다 )

    하드웨어를 제어해야 할때는 C++만한것이 없다. C를 하면 더 좋겠지만  ㅡㅡ;

 

5. C#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.

   요즘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 지원이 많기 때문에 편하다.

   앞으로의 대세는 VM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다.

   왜냐면,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실행시 최적화가 가능하고, VM만 있으면 어떤곳이든 실행가능하다.

 

6. C++을 선택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.

   요즘 대세는 VM기반 프로그램이다.

   C++은 기존에 따라 작성을 달리해야 하고, 실행되는 하드웨어가 어떤것이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

   최적화 하기가 어렵다.

   최근의 인터넷 환경의 프로그램과 어울리지 않는다.

 

7. C#을 선택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.

   복잡한 3D나, 시스템 작업시 불리하다.

   덩치가 커지거나, 복잡한 프로그램시 메모리 관리가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 있다.

   GC라는 놈때문에. 오히려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에 해가 될 수도 있지만,

   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때문에 낭패를 볼 수 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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